홀로 있고 싶어서
바다를 찾았더니
밀려오는 파도 속에
그대, 모습뿐입니다
울적한 마음에
아담한, 카페에 들렸더니
흐르는 음악이
그대, 목소리로 들립니다
돌아가야지,
버스에 올라서 빈자리에 앉았더니
그대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그대가 먼저 와 있으니
살아서, 숨쉬는 동안에
그대를 잊기는 틀렸습니다
홀로 있고 싶어서
바다를 찾았더니
밀려오는 파도 속에
그대, 모습뿐입니다
울적한 마음에
아담한, 카페에 들렸더니
흐르는 음악이
그대, 목소리로 들립니다
돌아가야지,
버스에 올라서 빈자리에 앉았더니
그대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그대가 먼저 와 있으니
살아서, 숨쉬는 동안에
그대를 잊기는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