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목소리 들리면
소리높여 노래하고 싶어요!
밤새 고민하다 몸이 피곤할때
다정한 목소리로 날 불러주세요.
나를 다정하게 불러주시면
내마음과 몸이 다시 일어나요.
날 일으켜주시는 주님을 사랑하기에
하루종일 주님손 놓지않고 꼭 잡아요.
어둠이 다가오는 늦은 오후가 와도
주님의 음성 들리면 미소까지 보여요!
따뜻한 목소리 들리면
눈을 열고 하늘 복 싶어요!
새벽에 깨어나 아직 피곤할때
인자한 목소리로 날 불러주세요.
나를 인자하게 불러주시면
모든 피곤함을 이길수 있어요.
내몸 감싸주시는 주님을 사랑하기에
잠시도 주님품안에서 떠날수 없어요.
바람이 차갑게 부는 늦은 밤이 와도
주님의 음성 들리면 가슴 따뜻해져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