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탕하게 웃는 큰 웃음보다
잔잔한 호수에 평온함이 깃든,
입가에서 머물다 사라지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던 날
하고싶은 이야기 많은 듯
행복한 투정 쏟아놓는
그대를 보면
중년의 어린 소녀 같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둘이서 나누었던
이야기들 스쳐 지나가고
그대 모습 떠올리면
아무 것도 부러울게 없습니다
언제까지 그대 앞에서
행복한 미소 짓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한 편의 시를 쓰는 이 밤에도
잔잔한 미소 입가에 남습니다
호탕하게 웃는 큰 웃음보다
잔잔한 호수에 평온함이 깃든,
입가에서 머물다 사라지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던 날
하고싶은 이야기 많은 듯
행복한 투정 쏟아놓는
그대를 보면
중년의 어린 소녀 같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둘이서 나누었던
이야기들 스쳐 지나가고
그대 모습 떠올리면
아무 것도 부러울게 없습니다
언제까지 그대 앞에서
행복한 미소 짓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한 편의 시를 쓰는 이 밤에도
잔잔한 미소 입가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