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여러 가지 습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중에서 반복하는 습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아이 때는 배고프면 울고, 배부르면
자고 하는 것 모두가 반복 하는 습성으로 귀착되기
때문이다. 어떨 때는 반복되는 세상이 단조롭고
권태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반복습성이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 해 볼 필요가 있다.
담배 피우는 반복을 많이 함으로 인하여 건강을
해치는가 하면 의연 중에 자신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말을 하다가 습관처럼 사람을 만나면
남의 말을 해야 하는가 하면 남의 물건을 슬쩍 한번
훔친 것이 습관이 되어 도둑으로 도둑이 되는 경우
등 우리 주위에서 나쁜 반복이 엄청난 부작용을
낳는다. 그러나 자신에게 유익을 주고, 이웃에게
유익을 주는 습관을 반복한다면 엄청난 생산성을
유발하고 사회에 보람 있고 활기찬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한 가지 좋은 이야기를 이웃에게 전하는 습관을
반복한다면 얼마 있지 않아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들을 것이다. 또 축구경기를
쉼 없이 반복하면 박주영 만큼은 하지 못해도 동네
사람들에게 축구 선생님 소리는 듣게 되고, 모든
기계 기능의 새로운 것을 연구하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에디슨은 못되어도 생활 속에 많은 사람들
에게 도움과 힘이 될 것이다.
나는 아직도 음악의 용어를 높은음자리표 하나
밖에 모른다. 그리고 노래는 음치중의 음치다.
그러나 소위 18번 이라고 말하는 노래 몇 곡은
노래가수 뺨치게 잘한다. 잘한다기보다 사람들에게
감정에 몰입되게 한다. 그 이유는 한곡을 천 번 이상
불러 내 노래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반복을
습관적으로 한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