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않으시는 사랑의 주님은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불러주셔요.
내가 그리움에 가슴시려할때
나의 마음을 주님이 가장 먼저 알아주셔요.
내 마음을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나의 아픈손도 먼저 잡아주셔요.
십자가를 향해 두 손 모으면
주님은 내손을 만져주사며 응답하셔요.
깊은밤에 주님이름을 다시 부를때도
주님은 내게 오셔서 나를 감싸주셔요!
포기하지않으시는 사랑의 주님은
내가 사랑고백할때 다 들어주셔요.
내가슴에 깊이 품은 사랑을
주님께 고백할때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아낌없이 주시는 주님이시기에
부족한 내게도 크신 사랑을 주셔요.
주님앞에서 무릎꿇을때면
주님은 내이름을 부르시며 응답하셔요.
하늘빛을 보며 주님이름을 부를때도
주님은 내게 안자하신 눈빛을 주셔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