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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잘 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전에 성령세례를 받지 않았을 때는 성경귀절 그 많은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무척이나 무겁고 안 걸리는 것이 없는 것 같아 오히려 힘들고 많은 멍애를 어께에 둘러 맨 것 같아 힘들었기도 했습니다.

나와 같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여 스스로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신앙인들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때문에 서로 권면한다고 하면서 남을 정죄하고 비판하며 서로 자기가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봅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아 주님께 매여 기도하면서 여러 모양으로 실천사역을 하다보니 그 것 또한 위험한 생각으로 스스로 의로워지려고 하는 교만내지는 자만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싶어 글을 적습니다.

말씀에 너무 얽매여 자유롭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성령께서는 개인마다 오셔서 필요하신대로 사역하시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말씀을 잘 외우고 이해한들 구체적으로 성령의 개입함이 없이 자기의 육적 코드에 맞추어 잘 하려고 잘 믿어 보려고 하는 욕심이 지나치면 그것 또한 의도적인 신앙인 즉 율법적인 신앙인이 되어 한계를 느낄 수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획일적으로 지도자가 자기의 신앙사조를 강조하는 스타일은 위험한 위선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성령께서 개인적으로 오셔서 부분적으로 역사하심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조화를 통해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려 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난 자립형 영성훈련을 시키면서 자신 속의 성령님의 계획을 알아내어 성찰하고 그 분의 섬세한 음성과 지도를 받으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은사자들이 자칫 자기의 예언성이나 은사에 대해 너무 과신하고 강요하며 남의 인생에 깊이 결정함에 있어 개입하다가 망신당하거나 서로 덕이 되지 않게 되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성령님은 개인마다 오셔서 자기를 드러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것이 은사라고 하기도 달란트라기도 합니다.

기도하면 나타나게 되어있는데 그 은사를 밭에 묻지 말고 자기를 세우는데 사용하며 남을 세워주라고 주신 것임을 알고 적절히 사용해드려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흔히 성령세례를 받고도 사용해드리지 않을 경우 매우 힘든 상활이 전개되는 것을 봅니다.

그 분이 원하시는 바를 알아내어 순종하여 영광을 나타내어 드릴때 필요한 대로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기복적인 신앙인들의 특징은 교회를 다니면 복만 주시는 줄로 착각합니다.

복음을 듣고 복을 받았으면 갚아드려야 하는 단계를 생각해야 합니다.

왜 선택하여 무슨 일을 하게 하려는지 그 뜻에 맞게 살아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순종하지 못하면 쓰러뜨려서라도 새롭게 고쳐쓰신다는 것을 알고 자기 사명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을 낸다고 해도 싸이클이 맞지 않는다면 다시 재점검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 영성을 계발하여 그 분의 깊은 생각을 알고 항상 성령충만하여 구체적인 사역을 해야 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전체를 보면 과거의 선지자들을 특별히 역사하심을 통해 성령께서 직접 지시하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하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대는 모든 사람들에게 역사하셔서 보편적으로 그 일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크든 작든 그 일을 위해 쓰시는 것입니다.

그릇의 모양과 크기가 각각 다르게 만들어 놓고 필요한대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알아 순종하여 살아서도 천국이요 영원한 천국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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