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삼라만상을 말씀으로 너무나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
그 중에 산과 들에 오색찬란한 꽃들과 아름다운 나무들로 우리들을 위하여 만들어 주셨다.
현대가 발달하면 할 수록 사람들은 자연을 떠나 살 수 없는 고로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하여 자연을 사무실이나 가정집으로 옮겨놓는 것이 화분이다.
그래서 사람이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가 보다.
한2개월 전에 대구 하늘문 교회에서 우리교회에 아주 이쁜 화분을 선물로 주셨다.
강대상 옆에 두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런데 불과 2개월도 못되어서 죽어가는게 아닌가.
물을 제대로 주는데 왜 죽을까? 적잖게 마음이 조급해졌다 .
그런차에 다른교회에서 우리교회에 오신 집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꽃이나 화분에 대하여 전문가였다.
그 집사님께서 보시더니 화분이 죽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집에 군자란을 가지고 와서 바꿜려고그나무를 빼내자 이게 왠일인가?
흙은 얼마없고 흙밑에 전부 스치로폴이 가득하여 뿌리가 썩어 있는게 아닌가.
경악할 일이다. 그 집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꽃 파는 분들은 전부 이렇게하여 판다고 하는 것이다 .
왜 이렇게 해서 팔아요 물었더니 그래야 저들이 장사가 잘된다는 것이다.
화분이 죽아가면 또 구입하니 그래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니 내 사무실에 개업하실 때 물나무를 가지고 오셨는데 요즘에 잎이 죽어가는게 아닌가.
하여 어제 그 집사님과 함께 분갈이를 하면서 보니까 스치로풀이 나오는게 아닌가.
사람이 자기 이익만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속이 시커먼 사람들이 화분속을 썩이기 위하여 이렇게 하니 도대체 세상이 왜 이러나?
가정에 있는 화분들은 자기 가족같이 애지중지 정성들어 키우는데 이렇게 죽어간다면 문제가 아닌가.
사람의 양심이 이렇게 썩으면 그 사람의 행위도 썩는구나.
우리성도들도 사회에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여러곳에서 장사와 일에 종사할 것이다.
화분파는 본사와 같은 썩은양심 가지고 장사나 일을 하면 하나님께 범죄인 것이다.
순간 팔 때는 모르지만 날이 갈수록 수많은 화분들이 죽어가는데 대하여 그분들의 양심은 더욱 썩은 냄새가 나서 천지를 진동한다.
회원님들 집에 화분을 구입하고 오시면 바로 화분갈이를 하여야 한답니다.
에~이 못믿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