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한국 사람들을 어떻게 보았는지, 지난 100년 동안에 얼마나 변하였는지를 종합적으로 연구해서
한국 심리학회지에 실은 논문이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보는 한국사람-, 이렇습니다.
“신념과 태도에 있었서는 90%가 변화를 일으켰지만 행동은 30%밖에 없다.” 결정적인 것입니다.
아는 것도 많고, 생각도 많고, 외침도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결정적인 약점입니다.
한국 사람은 높은 지성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의존도가 높습니다.
친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후한 인심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합리적 사고에 매여 있더라는 것입니다.
교육열은 높습니다.
아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르는 행동이 없습니다.
의식은 바꿔진 것 같은 데 실천이 없습니다.
보아하면 뭐 인권문제를 말하고 무슨 경제문제를 말하고…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 보면 생활은 억망입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