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심혈을 쏟고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 어떤 것이든
그 일이 이 순간이 아니라 “지금부터 1년 후에도 관연 그만큼
중요한 것일까?” 라고 질문해 보십시오.
가뭄에 콩 나듯이 정말로 중요한 일 있을 테지만 거의 모든
문제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지어집니다.
그것이 ‘배우자나 자녀, 혹은 직장 상사와의 언쟁이 되었든,
아니면 실수, 놓친 기회, 분실한 지갑, 일과 관련된 거절,
삔 발목이 되었든,’ 지금부터 1년 후면 그렇게 신경 쓸 문제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이제 나는 한때 내 자신이 너무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곤 했던
일들을 웃으면서 회고해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화를 내거나 당혹감을 느끼는 데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배우자와 아이와 더불어 시간을 보내거나
창의적인 사고 활동을 펴는 일로 그 에너지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