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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말씀


미국 도박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강도가 자수했습니다.

그는 밴자민 브레이든이라는 사람입니다.

그의 죄목은 백화점에서 턴 돈 5만 달러를 가지고 도주한 것입니다.

그런데 도박판 맞은편에 앉은 노인이 이상하게도 어머니의 얼굴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3년 전 집을 떠날 때 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이 생상하게 귀에 울렸습니다.

“밴자민, 잊지 말거라. 하나님의 아들이 너의 친구이고 너를 무척 사랑하고 계셔!”

그는 이틀을 고민하다가 어머니와 통화한 뒤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다.’ 라는 동화를 썼습니다.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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