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연약하여 가진게 없는 부족한 죄악사슬 이며
세상 살아갈 동안에도 아는게 없는 나약한 어린양이지요
늘항상 허전함과 허기짐에 도태되어 외로움수치가 울먹이고
거리엔 스산한 바람만이 쓸쓸한 아픈마음 성숙하게 하지요
나 잘난게 없는데 너는 나에게 많은걸 바라지 않게 하시고
못한다고 뒤로 물러나지 말며 진실한 믿음간구로 승리하게 하소서
그동안 말할수 없으리 만큼 힘들었는데 ….
누가 사연많은 내인생길 간섭해주나요
쓰러져 가는 영혼을 보면 어떻게든 소망등대지기 되고 싶고
마음의 상처때문에 눈시울 글썽이는 호흡들 보면 위로의 손수건 되게 하소서
나의 이기심으로 고집해온 자만과 교만울타리가 무너지게 하시고
너에 대한 증오심과 허영심이 존재 한다면 주님의 보혈로 치유 되게 하소서
아직은 행복이란 두글짜가 다소 어색하고 미약한다 할지라도
근심을 탓하거나 걱정의 두루마기를 채찍 말게 하시며
오로지 내유익을 버리고 상대방의 겸손이익을 챙기는 겸허한자 되게 하소서
나 비록 가는길에 지혜의 총명함이 부족한다해도
가식이나 위선의 산 비탈길을 거닐지 말게 하시고
지금가는 이길이 외롭고 쓸쓸한길 누구도 가는길이 아리라 해도
주님만이 나의 동반자 이시요 천군천사만이 영원한 행복자 되게 하소서
나의 쓸쓸함이 그대에게 희망가득한 내일의 빛과 소금되게 하시고
나 허기짐이 너에게는 할수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되게 하시며
내 허전함들이 당신에게 행복주는 험한세상의 밀알되게 하소서
지금 걸어가는 이길이 험하고 시련과 역경의 눈보라 치는 길이라 해도
주님이 다 헤아리시며 주님이 간섭인도 하시오니
그어떤 고통이 휘파람이 불어와도 고난의 회오리 바람분다 해도
주님이시여! 결코 좌절하거나 자포자기 하지 않게 하소서
모든 행복지체들이 나를 헌신 다짐으로 버리고
전심으로 진심으로 전력을 다하여 한영혼을 돌아봄으로 애통으로 세우고
오직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고 나태함으로 게으름으로
영혼구제를 멀리하는 어리석은자 되지 않게 하소서
결단코 한영혼을 세우는데 웃음으로나 즐거움으로 하지 말게 하시며
오로지 한영혼이 변화되어 돌아오는 그날 까지는….
행복기도속에 간절함으로 절실함으로 애통하는 눈물이 마르지 아니하여
오직 행복주는 주님도구만 되게 하시기를 회복기도하게 하소서
출처: 다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