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성구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새날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살아 갈 수 없는 우리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생각과 의지가 아닌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인간적인 노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할때 진정한 기쁨과 감사를 누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복의 근원이오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처럼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믿음으로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형식이 아닌 마음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예배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