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18:7-8)
-우리는 기도 중에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더욱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때로 우리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눈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은밀한 중에 우리의 기도를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이미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는 곳에서 기도에 대한 응답을 준비해 가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도 그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서 낙심치 말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본문설명)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속히” 응답하실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문제는 바로 우리의 믿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8절 후반절에서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반문하시는 것입니다.
-낙심치 않고 끝까지 그분의 신뢰하는 믿음-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낙심치 말고 하나님의 응답을 볼 때까지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의 기도를 방해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건들고 의심하게 만들 것이며 결국 기도의 응답을 보기 전에 우리를 낙심케 만들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기도 중에 이러한 생각을 우리에게 넣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이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해주지 안으시려나보다, 그냥 적당히 바래야겠다.
그냥 이정도로 만족해야지……..’ 혹은 ‘내 기도에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하나님이 벌써 응답해 주셨지…….’
-우리는 이러한 사단의 유혹의 생각들이 우리에게 들 때마다 “아하,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이 가까웠구나”하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받을 보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응답의 순간의 바로 앞에서 자신의 기도를 포기하고 그 믿음을 저버리는 것이지요.
-우리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을 붙듭시다.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